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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회사근무와 자영업 병행하다 실직된 경우도 실업수당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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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4 18:42 조회1,468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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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일 영주권자 입니다. 현재 회사근무중이고 부업으로 작은 회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회사에서는 경쟁분야가 아니라는 이유로 회사오픈하는 걸 허락받았습니다)

만약에 기존 회사에서 실직할 경우, 제가 자영업자 (1인기업 예정) 상태이기 때문에 ..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수당을 아예 못받을까요?
(실업수당 받기 시작한 이후에도, 자영업을 시작해도 되고 자영업이라도 시작하라고 교육도 해주면서도 실업수당은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직한 시점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괜히 수익도 많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실업수당받는 자격까지 없어지는건 아닌가 해서.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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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달이님의 댓글

달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못 받으실 겁니다.
개인사업자는 노동자로 포함됩니다.
실업수당이 구직을 위한 디딤돌 단계라, 정부에서는 실직후 빠른시일내에 취업 혹은 자영업을 하라고 권유합니다.
회사내에서 압박이 있으신듯 하신데, 실직되시면 실업수당을 다 받으신후 자영업을 시작해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그러나 독일에서 자영업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전체 부대비용이 꽤 많이 상승하니, 생각하신거보다 더 높은 매출을 계획하셔야 합니다.


JinWook님의 댓글

JinWo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사압박 없습니다^^. 내가 꼬박꼬박 실업보험 내고 있는데. 배네핏을 무조건 못받는건 부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자영업 시작한다고 바로 돈벌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터넷 찾아보니. 실업수당 신청작격 중에 얼마 이하의 수익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던데 그 말은 자영업이자라서 무조건 자동으로 안되는게 아니라. 그 수익이 한계선 이상을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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