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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미트페트락을 미터와 새로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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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3 08:29 조회95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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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젠 코로나도 다행이 좀 잠잠해지고, 여름을 맛보는 계절이 왔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새로구입한 집의 세입자는 10년이상 그집에 살면서 집을 관리하고(손기술이 좋아요), 그로인해 세도 아주 저렴하게살고 있습니다.
제가 그 집을 구입한 이유도 그렇구요 ㅎㅎ

저는 집세를 올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문제는 그 분이 자기말에 책임성이 없어서 가끔 난감한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생기면, 일처리를 어떤때는 하기도 하고, 또 어떤때는 기간이 임박해서 시간이 없고 힘들다는등의 이유를 들어서 안해서, 갑자기 나는 일할사람을 찾아서 그곳까지 가서 일처리를 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정확하고, 책임성 있게 일을하고 못하겠으면 미리 말하라고 분명히 예시까지 들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그가 새로운 미트페트락을 쓰기 전이라 신경을 좀 더 쓴건이라서(여러가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관계로) 만약 새로운 집계약서를 쓰면 아에 신경을 안쓸경우도 생길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전에 집을 샀을때 자기는 집을 여러가지고 고치고 관리를 하니까, 미트페트락쓰기전에 만나자고 했는데, 내가 좀 미루었었거든요.

곧미트페트락을 써야하는데.... 여러분들의 지혜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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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경험이 부족한 외국인이라고 무시당할 수도 있으니, 구두가 아닌, "자세한 내용"을 서류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임차인과의 문제 때문에 머리 깨지는 경험을 하는 임대인들도 꽤 있습니다.
집관리를 잘 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집세가 저렴하다는 것을 명시한 Zusatzblatt + Mietvertrag이 좋겠습니다.
건물주들이 세입자겸 관리인 형태로 많이 임대합니다.
거주지역에서 가까운 곳의 임대인을 위한 Vermieter Verein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추천 2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런 페트락도 있는줄도 모르고 고민만 했었습니다.
정말 귀한시간과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추천도 눌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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