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쓰시면 아마 다른 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사규모가 아직 작더라도 투자를 받기 시작한 회사라면 자본이 어느정도 있어서, 개발자들에게 많이 주는 곳들도 있어요.

대졸자와 야매(?)로 기술가진 자의 연봉도 차이납니다.
다만 스타트업이 아닌경우 신입이 대부분 3만유로는 넘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외국에서의 경력은 잘 인정안해줍니다. 특히나 5년이하의 경력은 그냥 머 없는거나...
이건 제 느낌상인지 몰라도 IT쪽은 외국인을 좀 싸게 쓸려고 하는 독일회사 많습니다.
인도쪽 개발자들은 정말 푼돈으로도 일하거든요. 이상한 영어긴 해도 일단 영어도 잘하고 하니.
제가 볼땐 저기 나온 연봉수준 한 3만6천 정도까지도 질러보심이 괜찮을듯합니다. 아님 말고 식으로
인도개발자들 때문에 요즘에 정말 값이 뚝뚝 떨어져 가고 있어요. 걔네들은 인구도 많아서 어찌나 여기저기 많이 있는지 참...

It 독일회사 karlsruhe에 올해 취업했어요. 신입 연봉 44000받고 칼스루쪽엔 평균이 저정도네요

외람된 이야기지만 건축디자인 석사 신입도 연봉 3만6천 정도인데 더 불러 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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