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교육 시험장에 음식을 들고와 식사하는 부정적인 행위를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6 05:56 조회1,793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어로 한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떤 시험진행자가 중요한 (신성한?) 시험장에 식사를 들고 들어와서 시험시작을 지연시키고
다른 시험진행자와 시험참가자가(참가비가 천*유로) 보는 앞에서 때와 맞지 않게 식사를 하는 경우를
한국어로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근무태만?, 신성모독은 당연히 아닌 것 같구요..;; 예의에 어긋나다?
중요한 시험시간에 식사를 들고 들어와서 시험을 지연시킨 사람이 있어서(한국인 아니고 독일사람입니다.)
한국어로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giulio님의 댓글

giul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정확히 무슨 조언을 구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제 생각엔 식사라고해도 빵정도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험장, 면접장에서 자신의 식사로 인해 딜레이 시키는건 당연히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그건 독일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 아닐까요?

자신이 배고프다고 여러사람 기다리게하고 특히 시험장소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건 그냥 예의가 없는겁니다. 뭐라 조언해 드릴수가 없네요.

  • 추천 5

그러하므로님의 댓글

그러하므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표현하시고 싶으신게
‘민폐’ 혹은 ‘몰상식’ 이런 표현이신듯.

  • 추천 1

Edelweiss님의 댓글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예의가 없다. " 조언 감사합니다. : )

위에 말씀드린 시험진행자가 시험시작 후 식사로 인해 시험시간을 딜레이 시킨 점 외에
당일 날 다른 몇가지 문제들을 일으켰지만 모두 설명하기엔 베리님들 시간 뺏는 것 같기도하고
한가지만 집어서 여쭤봄으로 이해가 되지 않게 설명해드린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