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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외교부에서 받는 아포스티유의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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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ffjdxk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5 10:41 조회852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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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 한국에서 서류를 만드려니 넘나 힘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주민등록증 초본과 등본을 떼서 독일어로 번역하고 오늘 바로 대사관 가서 아포스티유를 만들려고 했는데요..  제가 서류번호를 잘못 기입해서 거부당하고 왔는데 다음 대사관 예약이 7월에나 가능해서요.. 공증 알아봤는데 여권 사본까지 아포스티유 하면 10만원 넘고요 ㅠ 솔직히 내용 초간단하고 이미 대사관에 번역 양식까지 다 나와있는데 이걸 10만원 주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ㅠ

혹시 영문 오리지날 서류를 받아서 외교부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고 독일로 보내도 이 서류의 진본성이 유효할까요? 지금까지 독일의 베를린 대사관에서 그렇게 아포스티유받고 별 문제 없었는데... 독일 내 한국 대사관이어서 괜찮은 줄 알았거든요.. 생각해 보니까 어차피 공증의 목적이 신뢰할만한 사본을 만드는 건데.. 오리지널 영문본 서류가 있으면 바로 아포스티유만 받아서 보내면 될 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서울의 외교부에서 받는 영어본의 아포스티유도 독일에서 똑같이 유용한지 모르겠다는 거네요..

이 경우 지금 받은 영문본 초본 등본 들고가서 바로 여권과 가서 아포스티유 받으면 될까요? 원래 엄청 쉬운 길이었는데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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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영문으로 발급받으신거 아포스티유 받으시고
혹시나 나중에 독일에서 독일어 서류 요구하시면
영>독 번역만 하셔서 제출하시면될거예요
담당자 케바케지만 영어로 된 서류를 받아주는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e아포스티유를 받아주는곳도 있습니다..
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8 외교센터 6층 외교부 영사민원실 여기서 아포스티유 받아왔고
가족관계서 영문으로 제출했는데 잘 처리되었어요!
오전에 접수하시면 당일에 받아보실수있어요. 비용도 저렴하구요.

  • 추천 1

나토미님의 댓글

나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미 해결하셨을수도 있지만 혹시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저는 대사관에서 서류제출 요청받았을 당시에 영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것들은 번역공증 필요없다고 하셨어요.(대사관 직원분께서요)
대신 한글로밖에 발급받지 못하는 서류들은 꼭 번영공증이 필요했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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