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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EU 시민과 결혼에 따른 비자 및 보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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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eKohlensä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6 18:39 조회1,06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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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U 시민인 파트너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이 친구가 내년에 독일 시민권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에 학생비자가 만료되므로, 그에따라 비자 연장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듣기로는 EU 국적자와 결혼 할 경우 비 EU 국적자 배우자는 5년 비자를 받고,
독일 국적자와 결혼 할 경우 3년을 우선으로 받는다 들었습니다.

파트너가 독일 시민권을 받기 전에 결혼을 하고 배우자 비자신청을 하는 것이 나은지
또는 시민권을 받은 후 결혼하고 비자를 받는 것이 나은지 문득 의문이 듭니다.

혹시 이에 관련하여 아시는 분 계신가요?

추가적으로 보험에 관련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저는 현재 학생신분으로 공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파트너는 사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파트너가 하는 말이 본인이 내는 보험료가 많아서 사보험으로 넘어와 같이 묶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사보험에 관련해서 부정적인 의견만 들었던지라 조금 의문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항상 공보험에 오래 머무는 걸 추천하는 걸 보았기에... 결혼 후 가족으로 묶어서 함께 사보험에 있는 게 합리적일까요?
이런 부분에 너무 무지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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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67님의 댓글

windy6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내년에 학생비자가 만료 되는 시점에 배우자분께서 독일로 귀화를 마친 상태일 예정이라면 그때 질문자님께서 독일인 배우자 비자를 신청하는게 낫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EU인 배우자로서 한번, 독일인 배우자로서 한번 비자를 신청하게 되실텐데 매번 100유로가 넘는 비자 신청 비용을 지불하셔야될테니 아까우실 것 같아요. 저도 EU인 배우자와 작년에 결혼을 했고 EU인 배우자 비자를 받고 지내던 중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우자가 독일로 귀화를 하여 그에따라 저도 제 비자를 독일인 배우자 비자로 바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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