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인증은 알뜰폰 개통한거로 하고 있습니다. 로밍은 켜놓았고 로밍 데이터는 통신사에 요청해 막아놨습니다. 로밍시에 문자를 받는건 돈이 안나가요. 핸드폰 인증이 필요하면 이렇게 하고 있어요. 지금껏 otp 이용해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현재는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버려서 새로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임장 쓰고 대사관에서 공증 받아서 서류를 한국으로 보내주면 가족이 대신 otp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오잉... 저는 다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건강보험은 출국 3개월지나면 자동으로 정지되니
한국들어가서 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해서 다시 활성화시키면되구요..
심카드 제 명의로 만든거 하나 가지고와서 문자로 본인인증할때 편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otp도 요즘은 그냥 앱 지문인식으로 바껴서 otp기계나 카드 있을필요없구요..
원래 카드 썼었는데 작년에 가서 지문인식으로 바꾸고왔습니다
은행업무, 주식 다 하고있습니다.. 공인인증서도 잘 사용하고있고요.
보험은 한국에서 국민건강보험?밖에 없어서 모르겠네요. 어쨋든 저도 제 주변 지인들도 아무 문제없이 본인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독일에서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심카드마다 일정기간 안쓰면 자동으로 해지되는게 있던데 너무 사용을 안해서 정지되거나 하실순있어요!

otp는 핸드폰에요새 등록해서 바로 절차없이 핸드폰 어플상에서 처리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들 잘 쓰고 계셨다니, 제가 너무 세상 물정을 몰랐었네요. ^^;; 유심카드를 들고 오는 거였는데, 그런 방법이 있는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