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내의 쿨링팬이 낙후되어서 먼지가 끼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귀국했을 때 구매점에 가서 청소하게 했습니다.
청소할 때 지켜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했고, 아주 작은 양의 기름도 약간 칠해 주더군요.
컴퓨터 해체과정을 촬영하시면서 잘 기억하시면 충분히 혼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s9REzK8MeA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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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해서 청소를 하는것도 방법이고, 쉽게 하시는 방법은 cooling fan을 사서 컴퓨터 본체 바닥에 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cooling fan을 사시려면 조용한걸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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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판 본체 뚜껑을 연다.
2. 쿨러와 쿨링 파이프가 연결된 나사를 푼다.
3. 쿨러를 분해한다.
4. 쿨러의 먼지를 털어낸다.
5. cpu와 gpu칩셋 위에 발라져 있는 오래된(굳은) 서멀구리스를 닦아 없앤다.
6. 새 서멀구리스로 재도포한다. 
7. 때어낸 쿨러와 쿨링 파이프를 위치에 맞게 올리고, 다시 나사를 고정한다.
8. 본체 뚜껑을 덮는다. 끝.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시다면, 근처 컴퓨터 수리업체에 돈 주고 맡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추가로, 몇몇 기업의 노트북 같은경우 자체적으로 배터리와 쿨링파이프 메인보드가 일체형인 제품들이 간간히 존재하니 이런경우 그냥 as센터에 맡기세요. 이런건 사설 전문업체도 만지기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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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먾이 들어 고민이면 양도하세.... 0151 2961 3713

제 생각엔 노트북을 10년 쓰셨다면 새롭게 다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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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 간단하게는 환기구에 청소기 노즐을 대고 청소해보시는 거고, 그 다음에는 열어서 청소해보시는 거고요.
2. 소음이라시니, 팬에 윤활제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WD40은 쓰시면 안됩니다. 그건 방청제라서요.)
3. Sursss님의 방법이 제일 난이도가 높으니 맨 나중에 시도해보시면 되겠네요.

@ 사실 10년된 노트북이라도 게임 용도만 아니라면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 같네요.
제 경우, 1 & 3만 했다가, 2번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10년 썼는데 새로 살 마음이 없으면 노트북 내부 뚜껑 열어서 바람 나가는 쪽 먼지를 다 제거하셔야 됩니다. 이걸 직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처음 하는 거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뚜껑 연 다음 배터리 단자부터 빼는 겁니다.
그리고 한 발짞 더 가자면 시피유랑 그 위에 히트파이프 사이에 서멀 구리스를 바르면 발열이 더 낮아질텐데 생각하기 싫으면 수리점 가서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