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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독일인과 결혼 후 3년됐고 곧 비자를 연장해야하는데 준비해야할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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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8 00:03 조회1,99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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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결혼해서 바로 3년 배우자 비자를 받았어요.
그동안 저는 일을 하느라 어학원을 다니지 못해서
어학증명서가 없어요.
곧 비자를 연장하러 가야하는데 어학증명서가 없는것이 혹시 문제가 될까요?
영주권은 꼭 지금 안받아도 상관없고 그냥 비자 연장만 되면 좋겠는데
독일 거주 3년이 넘도록 독어를 너무 못하는게 혹시 문제가 될까 걱정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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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처음 받을 시에 A1 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면 이번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담당자에 따라 다음에 A1을 내라면서 처음 비자를 내주기도 하거든요. 결혼비자이니 바로 쫗아낼 수 없어 연장은 해주겠지만... 특별 조건을 내걸수도 있고(예를 들어 3개월이나 6개월 연장해 주면서 다음 연장시 서류를 제출하면 다시 길게 연장해 주겠다 등등, 이 상황이 제일 짜증 나겠죠. 하지만 이렇게 될 가능성 있습니다. ), 아니면 말로라도 타박 받으실 겁니다. 특히 다들 동감하시겠지만 외국인청에서 비난 받는거 만큼 서러운게 없잖습니까?

독일에 계속 사실 생각이시면 어째든 한번은 어학 증명서를 내셔야 합니다. 이왕 내야 하는 거면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번 배우자 체류허가(비자)연장에는 어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3년 전에 배우자 비자를 받았을 때 제출하셨을 독일어 기초능력 A1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배우자나 본인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독일어를 B1 수준으로 끌어 올리면,
다음에는 독일영주권(Nederlassungserlaubns)이나 유럽영주권(Daueraufenthalt-Eu)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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