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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새로운 수칙, 코로나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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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mni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4 03:12 조회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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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3일 입국 예정입니다.
새로운 코로나 롹다운 수칙이 최근 발표가 난것으로 압니다만, 외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 코로나 테스트 의무라고 했은데 오스턴 기간 동안 만인지, 아니면 앞으로 새로운 방침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일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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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색좋아님의 댓글

하늘색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알기론 4월18일 까지 입니다. 한국에서 테스트 받고 비행기 타셔야 합니다.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부활절 연휴기간에 입독하시는군요.
연휴기간동안(4월1일-5일)에는 4월 3일 토요일만 수퍼마켓이 운영됩니다.
해외입국자들은 모두 테스트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우선 4월 18일까지 연장강화되었고, 그 후의 조치는 4월 17일에 있을 독일 총리와
주지사들과의 연방회의에서 논의 후 결정됩니다.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코로나 대책에 관련하여 어제부터 시작된 메르켈 총리와 주지사들의 회의 결과, 오늘 새벽에 다음과 같은 규정들이 합의되었습니다. 3월 29일 (월) 부터는 다음과 같은 규정들이 시행되니 참고바랍니다.
 
 
1. 전국적으로 4월18일까지 락다운이 연장됩니다.
 
2. 4월 1일 (목) 부터 4월 5일 (월) 까지 휴일 (Ruhetag) 입니다. 이 기간동안 슈퍼 및 상점들 모든 곳이 닫습니다. 4월 3일 토요일은 슈퍼마켓만 영업이 가능하고 공공장소에서 모임은 금지됩니다.
이 기간동안 개인적인 모임은 가정 구성원외 한가정, 최대 어른 5명까지 (어린이 14세 미만 포함되지 않음) 만날 수 있습니다.
 
3. 부활절 공휴일 기간 (Osterfeiertage) 동안에 대면예배가 제한됩니다. 연방부 및 주정부는 종교단체들에게 대면예배 자제를 당부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4. 외국에서 들어온 여행자들은 독일로 귀국전 코로나 테스트가 의무입니다.
연방부와 주정부는 국내 및 국외 여행 자제 (특히 방학기간)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코로나 위험 지역에서 독일로 입국 시 디지털 등록이 의무화되어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합니다.
입국 5일후에 코로나 테스트가 가능하고 음성 결과 시 자가격리가 즉시 해제됩니다.

변종바이러스 지역에서 독일로 입국 시 예외 없이 14일간 자가격리가 의무입니다.
 
5. 코로나 수치가 100 이상인 지역은 추가규정이 적용됩니다.

제한 규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a) 가족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자동차 동승 시 메디컬 마스크 착용 의무
  b) 안전 거리 유지가 어려운 장소에서 고속 코로나 테스트 의무
  c) 외출금지
  d) 추가적인 개인 모임 제한
 
6. 연방부 및 주정부에서 교사, 학생 그리고 유치원선생들에게 코로나 테스트를 시행합니다.  주 2회 코로나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시행일정과 방법은 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예: 자가테스트 혹은 학교 및 유치원에서 테스트)
 
 
출처:
 
1.    https://www.welt.de/politik/deutschland/article228949627/Corona-Radikaler-Lockdown-ueber-Ostern-Das-sind-die-neuen-Regeln.html
 
2.    https://www.spiegel.de/politik/deutschland/corona-gipfel-oeffentliches-leben-soll-ueber-ostern-runtergefahren-werden-a-90bfa506-9c7a-4444-bcf5-7a6159b4e1ae
 
3.    합의된 코로나 규정들:
http://www.welt.de/bin/BKMPK22032021_end.pdf_bn-228949753.pdf

24일 발표문.
코로나에 대하여 조금전 메르켈 총리랑 주지사들이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3월23일(화)에 발표했던 규정중에 부활절 휴일에 (Ruhetag) 관해 (목 및 토요일) 취소한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활절 (Ostern) 은 기존대로 성금요일(Karfreitag, 4월2일) 및 월요일 (Ostermontag, 4월 5엘)만 공휴일 입니다.

메르켈 총리가 이번의 실수로 국민들에게 혼란스럽게 한점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https://www.tagesschau.de/inland/ruhetage-ostern-101.html


키위꽁쥬님의 댓글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만,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고위험지역 입국자가 아니라 비행기 타기 전에 검사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베를린 기준) 베를린 공식 웹사이트에는 입국한 후에 테스트 의무가 있다고 적혀있어서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거라면 정보 출처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베를린리포트 새아리에 잘 나와 있습니다.

참고할만한 정보가 있어 하나 첨부 합니다.
출국을 하는 사람들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영문으로 Covid19 음성 확인서를 받는 방법을 추천 합니다
 비행기의 출발이 오후 늦은 시간일 경우엔 오전에 검사를 하면 2시간 정도면 Rapid PCR(신속 PCR) 테스트의 결과를 받을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 안 되시면 하루 전에 공항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거나,  영문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다른 곳에서 받으시면 될 겁니다.
 비용은 보통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로 정해져있고, 인천공항이 가장 저렴(10 만원 이하) 합니다.
단, 인천공항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032-741-9000 입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72시간(3일로 규정한 곳도 있음) 규정입니다.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월 23일 발표했던 시행령에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던 4월 1일 성목요일은
3월 24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사과와 함께 번복하여서 성목요일은 휴일이
아닌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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