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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을 구하고 있는데, 혹시 사기인지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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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6 12:41 조회1,581 (내공: 2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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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집을 구하고 있는 중에 메일을 20개 정도 보내서 한 곳에서 답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전 어디서 들은 기억에, 집주인이 독일인이 아니고, 영어로 대화하자거나 (영어로 집계약서를 쓰자던가), 입주하려면 먼저 돈을 보내야 된다 등이 사기일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저에게 답신이 온 집주인은 본인이 노르웨이 사람이고, 영어로 대화하기를 원하고 입주하기 위해 2달치 집세와 2달치 보증금을 내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 경우에 사기일 가능성이 높은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사기가 아닌지 체크해볼 방법이 있는지 베리분들의 조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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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고프당님의 댓글

배고프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기같은 느낌이 나네요. 계약서를 쓰고 말고도 없이 돈부터 달라는거면..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집을 실제로 못보여 준다고 한다 라고 하거나 돈 먼저 보내야 한다고 하면 100%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입주하기 위해 2달치 집세와 2달치 보증금을 내야 된다고 했습니다.
-> 여기부터 사기네요.., 목적은 돈이죠 ^^; 외국에 있고 돈부터 달라.. 무조건 거르세요..

독일에서 집구하는데 집주인이 외국에 있는경우는 드물어요. 아주 간혹... 있을수도 있지만, 관리까지 저렇게 하는경우를 본적은 없네요. 이런경우, 보통 부동산 업체등에 관리를 맞길텐데.. 소통을 부동산이랑 할거구요.


바람사나이님의 댓글

바람사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정상적인 집주인이면 돈이 아니라 서류부터 보내달라고 합니다. 미테를 지불할 능력이 되는지 그런거 부터 확인하더라구요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외국에 있어서 못 만난다건, 돈을 먼저 요구하면 그냥 거르세요.
외국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집을 구하는게 쉽지도 않고, 빨리 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정상적인 루트로 집을 구해야 사기를 안당하죠. 저도 그런 답변 많이 받았는데 그냥 다 무시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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