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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덴마크 국경이 닫힌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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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go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0 23:21 조회1,14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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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u 국적자와 결혼을 진행하려 합니다.
가격 측면, 그리고 서류준비와 시간 측면에서 가장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어디일까요?
원래는 한국에 가서 결혼하고 부부로 독일에 오려고 했는데 코로나2주 격리로 인해서 포기한지 오래이고 덴마크 국경도 닫혔기 때문에 덴마크 결혼도 포기했습니다.
결국 독일에서 결혼진행을 해야 할까요? 시간이 오래걸리고 서류도 복잡하다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아니면 네덜란드가 약혼자 본국인데 가서 하고 오는게 그냥 비슷할까요?
교통비 빼고 서류준비나 가격이 비슷하면 그냥 네덜란드에 가서 하고 오려고 합니다.
고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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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칼립투스님의 댓글

유칼립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제가 님과 같은 상황에서 독일에서 진행중인 경우라 참고 정보로 댓글 남김니다.

독일어만 원어민급으로 잘하신다면 독일에서 결혼 어렵지 않아요 코로나라 전부 우편으로 해야해서 오래 걸린다는 점이 불편한데요. 밖에서 기다리고 이런게 없어서 좋아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두분다 "독일어가 원어민 급"이어야 수월 합니다.
저희는 독일어 중급 정도 인데요 갔더니 정말 개무시 당하고 서류 되돌려 받았습니다. 면담과 시청결혼식 최소 2번 통역사 불러야 하는데. 통역사 견적 뽑으니까 한명이 한국갈 비행기 표값 정도 나오더라고요.

한국은 서류만 내면 법적 부부가 되니까 한국가서 격리하고 후딱 내고 오는게 가장 빠를 수도 있어요.
서류 낼때 방문 예약 잡는데 기본 2주뒤로 불러서,,(저는 재방문인데 또 2주기다려야해요 ㅠㅠ)
빨리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독일은 비추 입니다.

  • 추천 1

suandsu님의 댓글

suand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잠깐 중요한것이 빠진것 같네요. 한국에서 혼인신고해도 독일에서 거주하실것이라면 독일에서 혼인신고 다시 똑같이 해야합니다. 그때도 아마 통역사는 똑같이 불러야 할것 같구요. 세금, 비자, 영주권 문제 등등 포함되어있으니 독일에 거주하실것이라면 독일에서 혼인신고 끝내시는게 더 저렴하고 빠를것 같은데요?


유칼립투스님의 댓글

유칼립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파트너가 독일인이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파트너가 독일인이 아닌경우는 좀더 간소 하다고 알고 있어요.
 제목보니까 이분 덴마크에서 혼인신고 하실려고 생각 하셨던것 같은데.
저도 쉬운 혼인신고 찾아보다가 쉽다는 이유로 제3국에서 혼인신고 하고 혼인신고서만 번역해서 시청에 제출한 경우를 인터넷에서 몇분 봤어요.

  • 추천 1

카타파님의 댓글

카타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알기로는 네덜란드도 꽤 걸리는거로 알아요. 그래도 독일보다 빠를거예요. 독일에 네덜란드에서 받은 서류도 제출해야하고 그러는데, 그거 받는데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독일에서 하면 둘다 외국인이기때문에 통역사는 필수라고 암트에서 얘기해줬어요. 통역사는 처음 서류 제출할 때, 결혼할 때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독일이랑 네덜란드 시청에 둘다 문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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