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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자동차 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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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z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5 19:02 조회1,11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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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떠날때 약 4년전 샀던 새차(미니)를 팔려고 하는데요.
자동차 앞에 타이어 윗 부분에 사고 바로 나서 새워져 있는 돌 벤치 같은데 살짝 눌린 부분이 있는데요. 자세히 봐야지 눌린 티나는
정도의 찌그러짐이예요. 미니는 차와 타이어 사이가 약간 플라스틱 재질의 것으로 되어 있어요. 요게 살짝 들어가고, 그 위의 연결된 메탈 부분이 같이 들어갔어요. 처음에 인지 하지 못하고 몇 달 이후에나 보인 흠이예요.

질문은, 차를 팔때,
고쳐서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게 가격면에서 나을까요.
아니면 흠이 있으니 그만큼의 가격이 내려간 채로 시장에 내놓는게 나을까요. (아무래도 중고차 딜러를 통해 팔 생각이예요)
마음 같아서는 한국에 가져가는게 복잡하지만 않으면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나름 소중하게 사용한 차인데,
팔아야 하겠지요. ㅜㅜ
혹시 차 팔아보시거나 중고차 사보신 분들의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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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끼리다리님의 댓글

끼리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그냥 파는게 좋습니다.
한국이라면 길가에 수리하는 차에서 저렴히 고치고 파는게 좋겠지만, 독일은 우리가 고치는 비용도 크지만.. 일단 매입하는 업체에서는 그닥 크게 생각하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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