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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한국의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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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5 16:29 조회1,404 (내공: 1,35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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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5년 정도 근무하고 독일로 와서 학업을 끝내고 아이낳고 키우고
이제서야 대충 8년이 지나서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독일에서 일 한 해는 5년 정도 되었고,

그 10여년 전의 한국 국민연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좀 오래되어서요 매년 부모님께 연락이 오나 봅니다. 계속 넣을 넣을 지 아니면 해약을 해서 일시불로 받을 것인지.

독일에서 정년까지 일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아이가 독립을 하면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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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콩이님의 댓글

물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의 국민 연금을 해지 하는 방법 그리고 계속 불입하는 방법 두가지 옵션 모두 고려 가능합니다. 한독 사회보장 협정에 의해서 한국, 독일의 연금 수령 가능일 기준으로 어디에 사시던지 전부 다 수령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서 직장 생활 하고 있지만, 한국의 국민연금도 꾸준히 불입중이고 퇴직 이후 독일/한국의 연금을 전부 수령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하기 링크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mosfnet/222129741525


Paepe님의 댓글

Pae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에 감사합니다
제가 링크를 읽고 물콩님의 답변을 이해하기로는 1. 국민연금 독일 한국 가입기간을 합산해서 한국에서 혹은 독일에서 합산한 연금을 수령, 즉 이경우는 독일이나 한국 한 쪽에서만 연금수령이 가능 2. 몰콩이님의 경우는 독일에서도 연금을 납입하고 한국에도 추가적으로 납입해서 한국과 독일에서 함께 수령, 즉 한국 독일 양쪽에서 수령한다는 것이죠?
2번째 경우 한국 국적을 가지고,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독일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지
또한 한국 독일 연금에서 사대 보험과 세금을 제하고도 경제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군데서 받으면 연금은 높겠지만 사회적 보험 혜택은 포기해야 하는 것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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