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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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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2 13:16 조회1,709 (내공: 2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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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독일인과 결혼을했는데요.
한국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거든요
혼인신고를 하면 여권이 틀려진다는데 거주여권이던가..
자세히 모르겠네요..
만약에 여권이 틀려지면 한국에서 건강의료보험도 사용못하는건가요?
그리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경우.
난중에 벌금도 내야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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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런 내용은 주독 대사관, 영사관에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파비올라님의 댓글

파비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영사관에 문의해봤는데요.

자세하게 어떻게 혼인신고하는지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여기에 질문한 내용은 안알려주던데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혼인신고하면 여권이 달라진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거주여권이라는 말도 처음 듣습니다. 거주 비자는 들어보았지만..
 
결혼과 함께 여군이 바뀌는 경우는 못보았습니다. 단 여권기간이 만료되어 새 여권을 발금 받을 때 남편 성을 이름 옆에 기재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여권이 달라진다고 한국에서 의료보험을 못사용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독일 국적자가 되면 몰라도. 독일인과 결혼한다고 바로 독일 국적자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한국에 혼인신고 하셔요. 만약 안하셔도 차후로 끝까지 혼인에 대한 어떤 기록에도 쳐녀로 계속 남아있고 싶다면 또 모를까. 사실 신고를 반드시 하라고 되어있지만 한국에서 누군가가 그것을 찔르지 않는 한 찾아낼 수 없으니까 끝까지 비밀(?)을 지킨다면 한국가서 쳐녀결혼 하는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큰 돈 드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아이가 생겨도 양쪽 국적을 다 주고 싶다면 한국에 출생신고도 해야할 것이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혼인신고를 하면 벌금을 내야할 것 입니다. 출생 신고도 그건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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