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6이 있으면 편한데 큰 돈 넣러놓기는 역시 불안하죠 ..
저도 보안상의 이유로 슈페어콘토랑은 코메르츠방크 계좌로 연결했어요. 슈페어콘토 들어오면 N26으로 이체해서 N26에서는 생활비로 쓰고, 코메르츠는 슈페어콘토 금액 + 저축용으로 쓰고 있어요.
N26에 큰돈을 넣어놓고나 슈페어콘토 연결하기에는 겁나더라구 ..
코메르츠도 계좌개설비 유지비가 없기도 하고 해서 추천해드려요.

n26 사용한지 이제 거의 1년 되어가는데요, 저는 온라인 결제, 인출, 해외결제를 다 막아두고 사용할 때만 다시 온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보안의 문제는 겪어본 적 없고 잘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은행이어서 로그인만 하면 이런 설정들을 쉽게 온오프할 수 있어서 필요하시다면 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생이셔서 다른 은행도 계좌유지비 없이 만들 수 있다면 오프라인 은행이 하나 있는게 온라인 은행 하나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몇년째 N26만 쓰고 있는데 아직 보안 사고는 없었지만 역시 불안은 해요. 추가로 보조계좌 개설이 되길래 하나 더 열어놓고 큰 돈은 그쪽으로 옮겨두고 생활비만 카드와 연동된 계좌에 넣어 쓰고 있어요. 온라인 결제는 평소에 막아뒀다 쓸 때만 풀고 결제한도 이런것도 제한해뒀어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다른 계좌도 하나 같이 만들어야겠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N26 편해요 한달에 3번 수수료없이 ATM 기기에서 돈뽑을 수있고 체크카드처럼 사용가능하고. 가입 쉽고. 저는 슈페어콘토는 도이체방크 . N26은 생활비에 씁니다. 한 200만원정도 넣어놓고 부족할때마다 채워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