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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창문 금속 부속품 수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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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m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9 18:42 조회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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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문에 붙은 작은 금속 부속품 하나가 파손되어 질문드립니다.
이 금속 부속품은 창문을 잠글 때 창문의 모서리 부분을 창문틀에 잘 결착되도록 합니다.
창문 손잡이를 잠그고 열면 창문의 옆면에서 아래위로 움직입니다.

이것을 수리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수리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세입자가 지불해야 하는 걸까요?
집주인에게 말하면 하우스 마이스터가 와서 수리는 할 것 같기는 한데, 이 경우 지불을 누가 해야 하나요?

당연히 상황별로 다르고 집주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경험 있으신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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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auhaus가시면 있어요
저도 고쳐야 하는데 테이프로 붙여놓고 삽니다
https://www.bauhaus.info/fensterbeschlaege/solid-elements-balkontuerschnaepper/p/24720362


concalma님의 댓글

concal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계약서에 나와 있겠지만,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상적으로 작은 범위의 고장 등이나 매일 사용하는 문, 창문, 부엌, 화장실이나 집의 장치, 스위치, 손잡이 등의 빈번한 사용에 의한 자연적인 고장은 세입자가 수리비를 부담하게 되어 있어요.  전등, 샤워기 등 소모품이 망가졌을때는 당연히 세입자가 자비로 부담하게 되어 있고요. 

고장범위가 커서 일정금액을 초과시에는 계약서에서 정한 금액 이상이나 자연적인 건물 구조적인 고장에 의한 수리(벽이나 천장에 금이 가거나 상하수도 파이프가 터지거나 등 등) 등은 집주인이 보통 부담합니다.

세입자 실수나 부주의로 파손되거나 훼손한 것들은(예를 들면, 가구, 장치, 바닥, 벽, 도색, 창, 문 등 모든 것) 금액에 상관없이 세입자가 전액 부담하는 것이 보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기본적으로 이사 들어 올 때와 똑같이 건물, 장치, 가구 상태로 유지하거나, 훼손되었으면 똑같이 복구하여 이사나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계약서를 먼저 보시고, 집주인에게 문의 한번 해보셔도 되는데, 수리 금액이 얼마 될 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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