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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 구하는 과정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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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6 15:36 조회1,48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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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거주할 집을 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거주할 곳을 찾기 위해서 베를린 리포트와 Wg gesucht 등을 살펴보고 있는데,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여쭙고자 합니다.

1. 집을 구하는 과정이 대략 아래와 같이 이루어지는게 맞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Termin을 잡아서 Besichtigung을 하고 -> 이후에 집주인에게 서류(Schufa 등) 보내기 -> 계약서 사인 & 집열쇠 수령 (동시에 이루어지는게 맞나요?) -> 월세 및 보증금 지불

2. 계약서 작성시 내용을 따로 읽어볼 시간이 있을까요?
외국어다보니 독일어 맥락이나 의미를 꼼꼼하게 살펴볼 시간이 필요해서요.

3. Wg gesucht의 경우, 연락하면서 Anmeldung 가능유무를 함께 물어보면 될까요? 혹은 집주인분 연락처를 받아서 Wohnungsgeberbescheinigung를 별도로 요청해야되는 건가요?
Wg gesucht에는 이 부분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아서요.

준비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계속 생겨나서 이렇게 문의드려요.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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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1. 네! 맞아요
2.네. 걱정되시면 미리 사본 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3.확인차 안멜둥 당연히 물어보셔야죠. 보통 하웁미터와 계약을 하고 Wohnungsgeberbescheinigun을 집주인에게 받아서 하웁미터가 전달해주는 방식이에요.(전 그랬습니다.) Wohnungsgeberbescheinigun는 각 도시 암트 사이트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어요. 거기에다 집주인, 주소 연락처 적고 사인만 받으면 되요


와이앰님의 댓글

와이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wg gesucht에서는 단기 및 플랫 쉐어를 찾기 좋았고, 스튜디오나 혼자 쓰는 플랫은 immobilienscout24.de에 매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에이전시가 소개하는 집도 있고 집주인이 직접 등록한 집도 있는데, 위치 및 가격이 좋은 경우 경쟁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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