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생활 안녕하세요. 택배미배송 문제로 문의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태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3 14:36 조회971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택배가 완전히 실종되었습니다.
제 택배는 11월 9일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처음에 Frau. Wendt라는 사람이 수령을 하였고, 그 이후에
저는 우편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현재까지도 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11월 27일에 Frau. kirschbaum이라는 사람이 수령했다고 다시 떴습니다. 하지만 kirschbaum이라는 사람은 제 주변에도 없을뿐더러..해석을 해보자니 터무니없는 사람이름이라.. 저게 사람이름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중요한 택배인데 이제는 거의 해탈한 수준이네요..
그리고 zoll에 제 정보를 모두 적고 메일을 보냈으나 저에게 날라오는 대답은 위와 같습니다.
도대체 저 번호를 어디다가 쓰라는것인지도 모르겠고, 중간에 수령인은 왜 바뀐것인지... 세관이라면 우편은 도대체 왜 안오는것인지..
전화는 언어가 너무 달리고... 제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무작정 세관을 찾아가야할까요?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커피우유님의 댓글

커피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택배가 Zoll에 걸리는 순간 택배는 행방불명되어버립니다. 더 이상 제대로 추적할 수가 없어요. DHL직원과 여러차례 통화해봐도 모른단 앵무새같은 답만 할 뿐. 근데, 그들도 정말로 모르더군요. 나중엔 Zoll에까지 전화를 했던거같아요. 결국 우편받고서 찾으러갔어요. 코로나사태로 요즘은 더한가 봅니다. Zoll이 너무 멀지않으면, 그리고 락다운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가능하다면 저 쪽지들고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 권합니다. 전 배편으로 보낸 택배가 3개월간 소식이 없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한국으로 그것도 비행기편에 돌아가서 그 금액까지 제가 지불해야했어요.


마인쯔님의 댓글

마인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ie erhalten in Kurze weitere Nachricht. 이렇게 써있는데요? 언제 메일을 보내시고 답을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어제 오늘 보내신 거면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 이건 순전히 제 경험인데 물건이 쫄로 들어가면 수령하러 오라는 편지 받기까지 대략 일주일정도 걸렸었었습니다. 다른분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택배 특히 해외택배는 엉망진창이 된것 같아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 메일은 그냥 너가 보낸 메일 접수되었다. 추후 연락할꺼다라는 그냥 형식적인 자동응답이구요..택배가 한국이나 유럽외의 지역에서 오는거라면 쫄에 넘어갔을확률이 높구요. 마지막 업데이트된 27일에 쫄로 들어간거라면 다음주중에 편지가 올꺼에요. 요즘 국제택배 개판입니다. 인내심이 필요해요...보통 dhl로 넘어가서 정상배송된거라면 업뎃내용중에 dhl로 넘겼다라는게 하나쯤은 있을텐데 없다면 더 기다리셔야해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