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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한국에서 부친 소포가 안오네요 ㅠ 애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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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en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5 16:04 조회3,14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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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수요일에 부치셨다고 했는데 아직 안오네요.
아니 1주일은 기다려봐야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EMS 행방조회를 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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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와요. 통관을 했다면, 우선 세관은 지나거니까 쫄에 있진 않을테고.
주소불명이라고 해서 부모님께 여쭤봤더니 주소를 틀리진 않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지금 배달만 안된걸까요?

근데 저번에는 제가 집에 없으니까 그냥 문 앞에 놓고 갔던데.
그리고 제가 아침시간에만 집에 없지, 계속 집에 있거든요.

아 정말 빨리 받아보고싶은데...
주소불명은 절대 아니거든요.


여러분은 집에 안계실 때 어떻게 하세요?
부재중이면 그냥 옆집에 맡겨놓고 가나요?
문앞에 쪽지라도 써부쳐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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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누가바님의 댓글

누가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혹시 현재 계신 아파트에 이름을 안붙여놓으신거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 이사와서 입구에 이름 붙이는 칸에 제 이름을 안붙여놨는데
저도 주소 불분명으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인근의 우체국에 갔더니, 거기 있는 직원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언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시간을 알려줬더니 그 시간에
다시 집배원이 배달해줬습니다.

보통은 집에 사람이 없어서 못 전달해준 경우에는 우편이나 엽서를 놓고가서
어디로 찾으러 오라는 경우는 있었는데, 이 경우는 우체국에 가셔서 문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우체국에 문의한 다음날 받아보았습니다.


수농님의 댓글

수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누가바님 말씀대로 부재시에는 편지나 엽서로 어디로 찾아오라는 말을 적어두고 갑니다. 그리고 그경우도 아니라면 그 지역을 담당하는 우체국이 주위에 있다면 문의해보세요.


Sion님의 댓글

S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뮌헨 사는데요..
저도 EMS행방조회 해보니 프랑크프루트 공항 통과하고
완전 올리신 사진그대로 똑같이 뜨더라구요..

근데 뮌헨의 세관에 걸려있습디다;;
그것도 "세관" 이렇게 안뜨고
세관직원이름으로 그 사람이 받았다 이렇게나와서 엉뚱한 사람이 받은 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요;

혹시 세관에 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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