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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Vormieter의 미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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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ä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9 13:23 조회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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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보눙에 입주를 했습니다.
Vormieter는 영구귀국으로 압멜둥을 하고 떠나서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인데
제가 입주한 뒤에도 계속해서 Vormieter 앞으로 편지들이 오고 있어요.
전기 가스 등의 공과금 회사, 통신사와 ZDF 측에서 온 편지인 것으로 보아 떠나기 전 행정적인 절차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위버가베 프로토콜을 쓰지 않았던 터라... 각종 Zähler의 사용량도 제가 이사온 뒤 직접 사진으로 찍어둔 것이 다 입니다. 마지막 연락했을 때 Vormieter는 자신의 최종 사용량을 모르고 있었어요.)
이 경우 Vormieter가 제대로 퀸디궁을 하지 않았다면, 혹은 퀸디궁은 했으나 미납요금이 있을 경우(무시하고 귀국한 경우),
새로 계약을 해야하는 저에게 혹시 어떠한 불이익이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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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맑은날님의 댓글

청맑은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구귀국이고 압멜둥을 한 상태라면 그분의 명의로 미납요금들이 오지않을텐데요. 사진을 찍어두셨다면 다행이네요. 나중에 고지서가 나와서 문제가 될때 제시하시면 될듯합니다. 미납요금은 그분이 처리하셔야할 일이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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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ärm님의 댓글

lä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편지가 오는 것이 이상한데 신경이 쓰여 우편함에 이름도 아직 떼지 못하고 있네요... 네 무튼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니 염려안해도 되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편지들의 경우 뜯어보지 마시고 이사가셨다고 움슐락 위에 크게 적어서 다시 우체통에 넣으세요 그러면 본인들이 알아서 해당 사람 찾고 님 주소로는 더 안보낼겁니다.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세입자 이름 ist verzogen.
Bitte, senden Sie keinen Brief hier." 라고 써서 우체국 창구에 반납하거나 우체통에 넣으세요.
본인수취가 아닌 타인의 우편물은 절대로 열어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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