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번 wg에서도 kaution때문에 소장쓰기 전까지 가서
겨우 받았는데 이번에도 kaution으로 문제가 생겨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whonung이고요 개인이 아니라 회사(부동산회사)가 가지고 있는 건물입니다.
코로나 문제로 제가 한국으로 급하게 돌아오게 되어서
퀸디궁을 이야기했는데 하우스마이스터가 긴급퀸디궁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삼개월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회사랑 이야기 해보겠다고.
그래서 퀸디궁을 작성하고 왔는데 나흐미터를 계속 못구했다고 차일피일 kaution을 안주길래
그래도 이번년 안에는 무조건 줘야하니까 주겠지 했는데 이번에 다시 아시는 분 통해서 연락했는데
집도 고쳐야하고 벽도 안칠하고 가구도 버리는데 600유로 들었는데
그대로 두고 그래서 한푼도 못준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침대 매트릭스를 좀 비싸게 주고 사서 위버내멘 하기로 이야기하고 하우스마이스터도 동의했는데 말이죠.
근데 이 모든게 사실 구두로 이야기 된거고
하우스마이스터랑 작성한 퀸디궁 서류도 정확한 퇴거 날짜가 명시 안되있어서
아는분 말로는 받기 힘들 것 같다는데..
일단 메일 서로 주고받은게 있거든요 최근까지 나흐미터를 못구하고 있다는 메일이었는데
만약에 나흐미터가 이미 들어가 있는걸 제가 확인하면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하우스마이스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믿었는데
역시 또 이렇게 발등을 찍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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