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가람: 아시아나+@
본서.서왕.유로아시아: 대한항공+@
반도 등 몇군데 여행사 더 있음

여행사에선 대체로 23키로 가방이 무료로 추가가능합니다. 구글에 이름검색하시면 연락처나 문의처 뜨니 그쪽으로 연락하시면될것같아요 :) 저는 도보,유로아시아 이용해봤습니다.

단팥님, 백조의성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반도는 정년퇴직으로 인해 영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저는 본서 이용하는데 티켓값에 짐추가+기차표가 포함 된 게 있어서 이용 중입니다. 저도 내년 특가표 알아봐야 겠네요.

저는 주로 LH를 이용하는데, 짐 23kg 2개와 기차연결 등 친절하신 반도여행사 사장님께서
폐업하신 후, 도보여행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전 늘 항공사 홈피(아시아나, 대한항공 LH) 에서 직접 항공권를 구매했고, 그게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여행사 거치면 수수료가 더 붙지 않나요?
여행사에서 항공권를 구매하는 것이 더 싼가요?

일년에 2-4번씩 귀국하기 때문에 여러 루트를 이용해 본 경험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LH의 각 항공사 HP가 오히려 비쌀 때가 많았습니다.
세계 여러 항공사의 항공권 중개싸이트와 한인여행사의 가격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나 HP를 이용하지만, 주로 한인여행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인여행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재독 한국인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며,
더 큰 이유는 이코노미석인 경우에도 짐을 하나(23kg) 더 추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추천 2

walkers님의 댓글

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2 10:00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비교해보니
다음달 비행기표만 해도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는 640유로라면,
여행사 통하면 680유로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목적지가 상관 없는 왕복 기차표와 짐추가를 할 수 있으니 훨씬 이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