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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독일대학 졸업증명서 아포스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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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y10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2 19:52 조회1,753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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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석사 졸업 후 한국에서 취직 할 때 졸업증명서를 한글 공증본으로 내야한다는데
일단 학교에서 beglaubigung(?) 도장 받아서 암트에 보내라길래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암트에서 아포스티유 받아서 그걸 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한글로 번역 해서 영사관 공증을 받아야하나요?
공증도 번역공증과 사본공증 중에 뭘 받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번역해서 공증 받아야한다면
번역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제가 직접 해도되는건지

또 영사관 공증은 직접 프랑크푸르트나 본, 베를린 등 영사관에 방문해서만 가능한가요?

미리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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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영문 졸업증명서를 받아서 사용하면 번역 같은거 안해도 별 문제 없을 거 같긴 한데, 거기다 아포스티유까지 붙이면 정말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회사에 따라, 꼭 한국 공증본을 내라라고 요구하는 곳이 있을 테니... (이런 곳이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만, 모든 인간들의 생각은 틀리니, 규정도 같을 수 없으니까요...) 공증을 하셔야 하는 경우, 직접 번역 하셔서 대사관에서 공증 받으시면 됩니다. 먼 곳에 사실 경우 우편도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옛날에 읽은 기억으로는 모든 자료와 선불 결재 증명서, 우표를 같이 보내면 공증이 끝난 후 그 우표를 붙여서 다시 보내준다. 뭐 그렇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최신 정보는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한국에서 갑자기 필요하실 경우는 주한독일 대사관에서 공증하시면 될 겁니다. 아포스티유 붙은 졸증을 가지고 계실 경우는 그냥 그것을 공증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 줄겁니다. 아마 아포스티유가 없더라도, 원본임을 증명하면 공증해 줄겁니다. 예를 들면 독일대학에서 받은 편지라든지 등등...이 외의 여러가지 사항은 주한독일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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