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생활 한달째 접어들고 있는 새내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베이에서 시킨 물품이 어제인 금요일(30일)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집을 못찾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이베이에서 시킨 다른 물품은 잘 배달되거나 집에 없는 경우 우체국에 맡겼다고 쪽지를 두고 갔는데 어제는 집을 못찾고 갔다고 합니다.
DHL 택배가 이런 경우도 있나요?
우리나라처럼 한 기사님이 한 지역구를 담당하는 시스템이 아닌건가요?
또 같은 주소를 적어서 물품을 주문을 했는데도, 다른 물품은 배송이 되고 다른 물품은 주소를 찾지 못했다고 판매자가 취소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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