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통에 들어있는 Kraft에서 생산한 Parmesan-Kaese는 큰 백화점 식품부에 가면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독일 어디에나 있는 동네슈퍼(penny, aldi, rewe....)에서 케ㅤㅇㅣㅋ 한조각 모양으로 잘라서 압축비닐에 포장하여 파는 것을 구입하셔서 직접 강판에 갈거나, 커터기에 갈아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드시고 남은 Parmesan-Kaese는 조금씩 잘라서 간식으로 드시거나 붉은 포도주와 함께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zurparty님의 댓글

zurpar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0 21:00

동감합니다-
녹색 통에 가루로 파는 파마산 치즈가루보다
생치즈가 개인적으로 훨씬 더 맛나더군요-

갈려면 도구가 있어야 하고, 또 먹다 남은 치즈 보관하는 문제등 땜에,,좀 더 편할려고 한 질문이었어요..
 지금은 덕분에 어제 슈퍼에서 팔마산 치즈를 사다가 맛있게 먹었답니다..다만 Kasemühle 나 강판이 없어서 불편하긴 했지만요..아무튼 답변에 감사드려요....^^

우선 제 답변을 채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네 슈퍼만 다니는 처지라 잘 몰랐었는데, 며칠전에 toommarkt에 갔다가 갈아놓은 파마산 치즈를 발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둥근 빨간통에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작은 사이즈로 알루봉지에 들어있는 것도 있고, 종류가 세 가지로 크기별로 있었어요.
좀 멀리 있지만 큰 슈퍼에 가시면 원하시는 "갈아놓은 파마산 치즈"를 사실 수 있겠습니다.

발견한 기쁨으로 이렇게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