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교통 검표원마다 위반여부가 제각각일 수도 있나요?

페이지 정보

엘우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26 19:14 조회1,417 답변완료

본문

오늘 갑자기 제 교통권은 이 지역에서 유효하지 않다면서 벌금60유로 딱지를 받았습니다. 항상 다니던 곳이었고, 지금까지 여러번의 검표에서도 문제 없이 넘어갔던 곳이라 황당합니다. 검표원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나요? 아직 납부는 하지 않았고, 벌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대충보는 검표원이 있을수도 있고, 간혹 얼마 안된 검표원의 경우 잘못아는경우도 있고그래요. 기계로 체크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눈으로 확인 하는거다보니..(간혹, 경계같은곳은 헷갈리는곳이 있기도 하니까요. 예전에, 그거때문에 승객이랑 검표원이랑 감정적으로까지 싸우는거 보기도 했네요. 둘중 한명은, 잘못 알고 있는것일테니까요. 가방문 밖으로 던져서 내리라고 할정도로..)

일단, 가지고 계신표 가지고 그지역에서 유효한것인지 확인해 보시고, 문제 없다면, 벌금 딱지 가지고 가셔서 검사했던 지역에서 문제 없는거다는거 확인 되시면, 벌금 안내셔도 될거예요.
만약, 그 표가 그 지역에서 정말 안되는거라면, 그동안 검표원이 대충 검사해서 운이 좋은것으로 볼수도 있구요.

  • 추천 1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선 표를 제대로 확인해보세요. 그지역, 그시간에 유효한건지 아닌지요.

  • 추천 1

ElfhflElfhflflfkfl님의 댓글

ElfhflElfhfl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들 말씀하시지만, 지역,시간에 유효한지 확인하시는게 진짜 첫번째일꺼같구요, 별로 큰문제 아니면 보통 말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 많아요. 저는 예전에 주티켓으로 탈수 없는 기차 탔었는데 매일 봐줬었다가 한번 걸렸는데, 예전엔 이거 탔는데 별말 안했다고 이야기했더니 원래 안된다고 신분증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줬습니다. 근데 독일에 얼마있었냐고 물어봐서 당시 1년정도 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앞으로 조심하라고 이건 안돼는거라고 넘어간적도 있습니다.
또한번은 주티켓이 9시에 시작하는줄 몰랐는데 평소에는 첫차타도 그냥 넘어가줬습니다. 그래서 유효시간이 있는줄 몰랐는데 또 잡혀서 이거 유효한 시간아니라고 이번엔 봐줄테니까 다음에 조심하라고 넘어간적도 있구요.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