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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침대 매트리스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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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u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9 05:18 조회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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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커피를 조금 쏟아서 매트리스까지 얼룩이 졌습니다ㅠㅠ
이럴 경우 어떤 걸 사서 지워야 잘 지워졌다고 소문이 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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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원래 섬유표면에 뭐가 묻었을 경우에는 섬유가 말라있는 상태에서 퐁퐁(주방세제)를 손가락에 한 두 방울 덜어서 섬유에 묻힌 후에 손톱으로 섬유표면을 문지르면, 그 퐁퐁이 섬유안으로 들어가면서 묻은 때와 혼합이 되면서 깨끗해집니다. 완전히 원래 색이 돌아올 때까지 손가락이나 손톱으로 문지른 다음에 다 되었다 싶으면 물을 묻혀 짠 깨끗한 행주나 수건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옷이나 쇼파표면 이불 등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다만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표면이 섬유인지 아닌지가 좀 다를 거 같고, 또 문지르기가 쉽지 않아서 완전히 깨끗이 닦이기가 어려울 듯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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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dry89님의 댓글

02dry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커피흘린 부분은 물이 이미 들어 버렸을 것 같은데요.
섬유전용 얼룩 세제가 있어요. Teppich & Polster Reiniger(Carpet & Upholstery Cleaner) 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펫이나 침대 매트리스 등 섬유에 뭐 묻었을 때는 그 당시에 바로 지워야 해요. 세제 구비해 두고 흘렸을 때 바로 뿌리고 닦으면 대부분 지워져요.

대안1) 와이셔츠에 얼룩지우는 펜슬이 있습니다. rosmann이나 DM 또는 대형 마트에서 찾을 수 있어요. 그걸로 얼룩 부분을 문지르고 수건을 톡톡 두드려 얼룩을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안2) Natron(베이킹소다)+citronen säuger(구연산) 을 1:1 비율로 준비한 후 얼룩 부분에 뿌린다.
        그 위에 퐁퐁 섞은 물을 분무하거나 소량 부어서 거품 반응이 일어나게 한 후 수건으로 문지르면서 닦는다.
        또는 물에 퐁퐁+베이킹소다+구연산을 모두 섞은 후 수건한쪽을 젹신 후 오염부위를 두두려 가면서 닦는다.

(더 좋은 효과를 원하면 가루 소화제를 물에 같이 넣으세요.. 효소 역할을 해서 빨리 반응이 일어 납니다.)

  • 추천 1

blauring님의 댓글

blau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름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윗 분 말씀대로 일단 집에 있는 퐁퐁으로 해보고 안되면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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