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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 테어민이 두개가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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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4 07:33 조회1,31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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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사 공부를 위해 독일에 처음 입국하는 학생입니다.
비자 테어민 잡는게 어렵다고 익히 들어 한 2주 전부터 이메일을 보냈는데
예상외로 일찍 잡혀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관할 지역 외국인청에서 10월 중순에 하나가 잡히고 다른 하나는 웰컴센터에서 1월 말에 잡혔네요.

관할 지역 외국인청에서 비자 신청 할 때는 보통 독어 하는 사람을 우대한다는데
제가 공부하게 될 석사 과정은 영어 코스라 독일어를 한마디도 못하거든요..
영어를 그나마 수월하게 하는 웰컴센터를 가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1월 말이라서...
독어 때문에 좀 걱정돼서요 ㅠㅠ

그래도 비자는 빨리 받는것이 좋으니 10월 중순에 잡힌 관할 지역 외국인청에 가야할까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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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함부르크이신거 같네요.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웰컴센터 가시기 바랍니다. 우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독어 못하면 무시하고, 또 독어하는 사람을 데려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추가서류를 종종 내야하는경우가 많으니 웰컴센터가 낫지 않을까요

  • 추천 2

컹컬리자님의 댓글

컹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럼 암트에 취소 이메일 보내고 그냥 1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웰컴센터 가서 신청하는게 낫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컹컬리자님의 댓글

컹컬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네, 함부르크입니다. 일정에 차질은 없지만 1월 말까지 비자 없이 있는게 마음에 좀 걸려서 10월 중순에 잡힌 외국인청 가려고 했는데.. 그냥 3개월 좀 넘게 기다렸다가 웰컴센터 가는게 정말 나을까요? 관할 지역 외국인청도 잘은 아니더라도 영어 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추천 1

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일단 암트에 비자신청이 들어가면 웰컴센터에서 다시 신청을 못합니다. 그래서 한군데에서 진행해야하는데 참고로 암트직원은 영어를 전혀 못합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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