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청에 영주권을 신청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지문등록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류도 다 통과했다고 직원이 말해주면서 코로나때문에 지문등록을 못한다고 기다리라고 한지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벌써 메일도 몇 번이나 쓰고 했는데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고만 하내요.
답답해서 직접 찾아갔더니 입구를 끈같은 걸로 막아놓고 인셉션에서 한명 한명 면담하고 테어민이 없으면 들여보내주지도 않내요.
지방소도시라 그런다고 하지만 왠지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다른 관청들은 모두 업무를 하고 있는데 유독 외국인청만
이러는 게 인종차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이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가요?
상위관청에 클래임을 걸가, 변호사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클래임을 걸가도 생각해봤는데 쉽게 혜안이 떠오르지 않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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