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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1 16:19 조회1,56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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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때문에 10월에 독일을 가야해요.
신입생이라 학생비자 없고, 안멜둥된 거주지나 계약서도 아직 없고 오직 대학등록만 코로나로 인해 이메일을 통해서 신청했어요.
학교에서는 입국시 사용할 출석필요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궁금한점이 제가 무비자로 들어가야 해서 알아보는데 연방경찰의 사전허가를 받는다는 글이 정말 많더라구요. 뒤셀도르프 공항으로 들어갈 예정이라 해당 경찰에 문의했더니 사전 입국허가같은건 없다, 오직 입국심사시 그 자리에서 결정된다고 답변이 왔어요. 이쪽만 그런건지,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신분들은 정말로 사전에 허가를 받으신건지 궁금해요!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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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noah님의 댓글

noelnoa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뒤셀 공항은 직항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경유해서 들어오지는 않으세요? 저도 뒤셀이 최종 목적지였지만 뮌헨에서 경유해서 왔기 때문에 입국심사도 뮌헨에서 했어요. 그래서 입국 관련 문의도 뮌헨 경찰에 했습니다.
bpol.muc.poc@polizei.bund.de 혹시 같은 경우이라면 여기에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부레옥잠님의 댓글

부레옥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공항 경찰은 원래 어디에 물어봐도 그렇게 답변 줄 거에요. 제 경우 입국 시 이러이러한 서류를 챙겨갈거다 라고 사류 사본까지 문의 이메일에 첨부해서 보냈는데, 일단 서류를 봤을 때 너는 입국 허가 예외 조건은 충족한다. 다만 이메일은 입국 허가를 보장하는 답장은 아니며 입국 허가 여부는 입국 심사 현장에서 결정된다 라고 답변 오더라구요. 그리고 9월 말에 무비자로 증빙 서류만 챙겨서 독일 와서 무사히 입국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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