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체결을 할때 서로 집세 인상에 관한 서면 동의나 합의가 없었다면 인상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임차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못 올리고 그럼에도 인상을 관철 시키려면 법적으로 판결을 받아야 실행할 수 있어요
그러나 건물주가 많은 돈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을 했거나, 갑작스런 경제 인프라 변화가 있다거나, 현재 의 임대료가 지역평균 임대료 보다 현저히 낮고 그 기간이 오래 유지되고 있을때 임대인은 임차인의 동의에 의해 인상 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 편지를 받고 대답이 없으면 내용에 동의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니 회신은 하여야 합니다.

글 내용에 5년을 사신것으로 판단되고 집 크기를 몰라 면적에 비해 임대료가 비싼지 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조금의 인상에 대한 이해를 보이는 것이 주인의 입장에서도 원만한 해결 방법 일 수 있어요.
이사 갈 필요는 없고 동의할 의무는 없지만 약간의 인상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답을 주시면 서로가 좋겠지요.

감히 네고 하는 방법을 조언 드리자면,
1. 주인의 인상에 관한 입장을 이해하였다
2. 요즘의 어려운 시기에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3. 내년 2021 년 1월부터 30 € 인상한다면 동의 하겠습니다

먼저 계약서를 확인하세요.
제경우는 10%정도의 인상률은  크지만 입주3년뒤 올린다는 조항에 제가 사인을 했거든요.3년마다 10%씩 올린다는 내용이었고 학생이라 이지역 이집에서 4년이상 살계획이 없어 싸인했습니다.

가좌동눈사람님의 댓글

가좌동눈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21 09:28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