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세요
그 정도의 공백 기간은 문제 삼지 않으니 마음 조리지 마세요

• 추천 1

2주 안에 등록하라는건 권장사항에 가깝고 실제로 그보다 조금 늦는다고 과태료 부과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마냥 안하고 버티면 벌금을 부과하겠죠.) 제 옆방 사는 중국인 유학생도 한 네달 지나서 움멜둥 했는데 그냥 잘 해줬다는군요.

•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도 9월1일자 이사를했고 당일에 바로 갓더니 코로나때문에 현장접수는 안되고 무조건
테어민잡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예약을 하려니.. 최소 6주후가능이라 난감했습니다.
그 관청 앞 가드가 말하길, 취소하는 경우도많아서 수시로 확인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찍 예약사이트들어가서 수시로 새로고침했더니 9월3일자에 바로 빈자리가 나서 무사히 움멜둥하였습니다.
지역, 도시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예약취소하는경우도 많다고하니 오전에 한번 계속 확인해보세요^^

몇가지 예를 들어 괜찮았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수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전에 사시던 집의 주인분과 꼭 상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