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또는 담당 직원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 있기에 확신할 수 없지만, 문제 없을 겁니다. 제 경우 7월 말쯤에 암트에서 교환 신청하였고 임시면허증과 압홀룽 가능하다는 편지를 8월말쯤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수령이 불가능해 제 면허증을 Einschreiben으로 보냈고, 교환된 면허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온지 10년차 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입독한지 5년 만에 한국 운전면허를 독일 면허로 바꿨습니다.
한국 면허는 입독 이전에 땄었고, 심지어 입독 3년차에 한국에서 갱신까지 했었어요.
5년차때 자차도 생겨서 바꿔볼까 하다가도 입독후 갱신된것 때문에 문제되지 않을가 노심초사했는데,
대사관에서 받은 공증과 한국 경찰정에서 면허 취득일에 대한 증명서 (영문)를 출력해서 신청했고,
다행히 독일 면허로 잘 교환이 되었습니다.

좋은 담당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지나감님의 댓글

지나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7 11:54

감사합니다 :)

지나감님의 댓글

지나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7 11:55

감사합니다 :) 포인트를 먼저 주신분께 드렸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는 5년이 지나서 간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위에 Hided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갱신이 문제가 되서 더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담당자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몇가지 서류를 제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오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게 포인트는 한분밖에 드리지를 못해서, 먼저 답변해주신 분에게 드렸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