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른 통해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 및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동차를 구매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운행거리는 47,000km정도 되었네요. 한국에서는 서비스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데 독일에 오니 여러가지로 어려운점이 많네요.

몇일 전 에어컨 가스가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독일에서는 서비스받으려면 몇주를 기다려야 하고(특히 휴가기간에는 더 오래 걸리지요) 돈도 절약할 겸 인터넷을 통해 직접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았지만 부족한 독일어 실력으로인해 방법을 찾지 못해 베리님들의 도움받을 수 있을까 여쭈어 봅니다.

1. 쉽게 조치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서비스센터에 맡겨야 할까요?
2. 쉽게 조치가 가능하다면 충전 가스는 어디에서 살 수 있으며 어떤것을 사는것이 좋을까요?
3. 차량 정보 Audi Q5(Disel)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관련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고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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