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에 EU 국적의 파트너와 결혼 후 독일에서 거주비자신청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베암터에게 받은 서류를 보니 제가 가져가야 될 서류중에 저의 재정상태를 증명하는
고용증명서 혹은 Nachweis über eigenes ausreichendes Vermögen in den letzten 6 Monaten 중에
 하나를 가져오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저의 남편의 것들도 지참해오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있고 몇달 뒤에나 취직을 할 예정이라 골치가 아프네요... (현재 부모님께 넉넉하지 않은 금액을 송금받아 사용해서 Kontoauszug 을 뽑아내기도 찜찜합니다 )
혹시 이런경우에는 넉넉한 남편의 재정증명으로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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