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독일 입국하신 분들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기로는 장기 비자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은
무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겨울학기부터 다니게된 대학교에서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한국은 독일에서 risked area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입국 시점 기점으로 2일 이내에 코로나 음성 판정받은 문서를 가지고 있어야 문제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이에 관련해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도 문의했는데 입국할 수 있다고만 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 해줍니다.

저는 9월까지 유효한 Aufenthaltstitel을 갖고 있고, 독일 가자마자 학생 비자로 바꿀 예정입니다.
프푸 공항으로 최근 입국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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