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때문에 문제가있어서 여쭤봅니다.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독일에와서 음대입시준비를 하고 있는데 올해 10월5일까지 유효한 워홀비자를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어학비자로 전환하려고하는데 제가 살고있는쪽에서 테어민이 최소 11월에나 잡을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1월에 테어민을 잡고 그때까지 임시비자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현재 사는 집계약이 9월달까지 유효하고 더이상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9월이후에 압멜둥을 해야하기때문에 11월에 테어민 자체를 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방금말한 그 임시비자를 위해서는 제가 등록할 수있는 안멜둥 가능한 집을 구해야하지만 제가 학교를 어디에 붙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집을 지금 구하는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시험초대장을 받은곳 중 한군데가 제 비자 만료 바로 다음주에 있는데 그때까지 체류 가능한 방법이 혹시 존재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진짜 긴급한 비자발급을 위해 평상시에 긴급서비스같은 빠른 일처리를 위해 긴급테어민을 만들어서 하는 제도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지금 코로나때문에 운영을 할까요??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두서없이 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시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