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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퇴사자 TK 공보험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해결 방법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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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1 16:38 조회2,006 (내공: 3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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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홀비자로 체류 중이고 이후에 유준비자로 전환할 예정인 백수입니다
5월까지 회사에 다녔던지라 별 생각 없이 TK에 가입했는데
퇴사하고 나니 매달 200유로 가까이 되는 금액을 내야 하더라구요.

현재 저축해둔 돈으로 살면서 다른 커리어 준비 중이라
당분간은 취업할 예정이 아니기에, 그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으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TK에 해지 신청을 해두고 저렴한 사보험을 알아봤었는데
Care concept나 Mawista 같은 저렴한 사보험들은 TK랑 보장 내용이 다르다고 해지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거 뭐 울며 겨자먹기로 200유로씩 매달 내면서 지내야 하는 건지..
독일에 좀 더 체류할 계획인 경우에는 공보험을 해지하지 않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금액이 많이 부담스럽네요 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에 미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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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lfhflElfhflflfkfl님의 댓글

ElfhflElfhfl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해지는 가능합니다. 근대 재가입은 엄청 어려운거로 알고있습니다. 한번 TK연락해서 지금은 수입이없는데 깎을수 없냐고 물어보세요. 학생들은 450유로 이하로벌면 120유로대 정도나오는데 학생이라서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아마 수입이 450유로 이하면 120유로대 내지 않을까싶네요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해지는 가능하지만 다시 공보험에 들어가는건 어렵습니다.
현재 Arbeitlos 라면 실직을 신청하라 할겁니다.
보험료를 깍아주는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일단 실직자로 구분을 하여 실직자보험료를 적용해주기도 하는데
이는 실직신청서를 가저오는 조건하에서 입니다.
실직 신청을 하면 내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노동청에서 알아서 내줍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보험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집세처럼 그냥 무조건 나가야만 하는 돈이라고 생각 하세요. 그럼 좀 기분이 나아 지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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