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베를린 지역 네벤코스텐 (지역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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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30 20:14 조회1,041 답변완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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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이주를 앞두고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올립니다.
지역별로 네벤코스텐에 큰 차이가 날수도 있는건가요?
비슷한 구조, 크기의 보눙을 봐도 지금 살고있는 지역(슈투트가르트 인근) 보다 보통 100유로씩 비싸게 책정되어 있네요.
여기가 평균 집값도 비싼동네이고, 지금 내는 비용도 나흐짤룽 정산하면 돌려받는데 비해서, 새로 알아보는 집들은 기본 네벤코스텐이 너무 비싸네요.
보통 100크바 4zimmer 보눙이면 어느정도가 적당한걸까요?
댓글목록
Schwarzreis님의 댓글
Schwarzre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Nebenkosten 은 건물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유지비 때문에 가격 차이가 납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안좋으면 당연히 더 많은 금액이 책정되어있습니다.
베를린 경우 2차전쟁이후 급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전반적으로 유지비가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의크기에 따라 전체 건물 관리비를 배분하기에 100qm이상 보눙들은 기본적으로 250-450까지 내밴코스탠이 책정되기도 합니다. (예, 건물 전체 관리비 + 개인 관리비 혹은 물세 + 하이쭝)
만약 신축건물로 이사가시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밴코스텐을 낼수 있지만 기본임대료가 말도안되게 비싸기에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팁으로는 Denkmalschutz로 지정된 건물들이 잘지어진 건물들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밴코스텐을 냅니다. 이유로는 시에서 지원금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단점은 입주하는게 매우 힘듭니다.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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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이건 건물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집에 몇명 사는지에 따라 네벤코스트가 달라요. 4찜머 보눙이면 적어도 집주인이 4-5명 사는걸로 가정하고 네벤코스트를 정해서 예를들면 당연히 2찜머보눙보다 네벤코스트가 높은건 당연한거고.... 또 그 안에 물가격 포함되어있으니 물 가격이 시마다 다른게 아닐까요?? 네벤코스트를 살다가 집주인이랑 합의해서 낮춘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seltsam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답변 감사합니다!!
seltsam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 그런이유도 있군요.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마음에 드는 집 찾기는 정말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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