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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한국으로 반려견 데려가 보신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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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4 05:48 조회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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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비자를 한달 밖에 못받는 바람에 급히 귀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처럼 키우던 강아지를 같이 데려가야 하는데요.. 혹시 한국으로 반려견 데려가 보신 분 계신가요?

내년 7월까지 유효한 광견병 주사 맞은 상태고, 곧 동물병원에도 연락을 해볼건데요.

EU pet passport 있으면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독알못이라 쉽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저희 강쥐가 독일 올 때 화물칸으로 왔는데 너무 힘들게 왔어요.. 케이지를 워낙 거부해서 독일와서도 몇달 트라우마 때문에 없던 분리불안까지 생기고 고생 많았거든요.

근데 다시 비행기 타게 되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혹시 케이지 공포 떨치게 해 줄 좋은 요령도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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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nse님의 댓글

Incen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s://m.blog.naver.com/syle931215/22130599495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niel-asset&logNo=221374986523

여기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그리고 강아지를 화물칸에 옮길 때 작성자님 채취가 나는 물건을 같이 넣어주면 강아지가 안정을 찾을거에요. 강아지랑 작성자님이 무사히 귀국하길 바랄게요!


파랑노랑님의 댓글

파랑노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반려동물과 함께 한국 귀국 준비중인데요. 정말... 저도 너무 불안하고 제가 실수해서 뭔가 못데려갈까봐 걱정을 많이 헀어요. 지금 저희동네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병원에 가도 제가 같이 진료실에 못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리면 수의사 선생님이 데려가서 상태를 보고 나오는 형식이었어요. 독일어에 유창하지 않으셔도 '나 외국(한국)으로 갈거야. 그래서 여권이 필요해.' 이러면 알아서 병원에서 준비해줄거에요. 그런데 한국에서 올때 이미 칩은 삽입하지 않으셨나요? 칩을 심지 않으셨다면 칩을 심으면서 바로 EU pet passport에 기입한 후 줍니다. 이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게 아니라  당일날 가서 바로 가능해요. 항체주사는 이미 상관이 없다고 하니까 여권만 잘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미 주사를 맞은걸 병원에 보여주면 될거 같아요.) 1.(혹시 모르니)인천동물검역소 문의전화 2.동물여권준비 3. 항공사에 기준규정 확인하고 문의 해보는게 가장 확실할거 같아요. 전 고양이라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을까봐 질켄이랑 Bach Original RESCUE Pets 먹여봤는데, 질켄은 잘 모르겠고 확실히 RESCUE는 효과 있었어요. 아마존에 스트레스 줄이는 보조제들 많아요. (대부분 꽃추출 자연성분) 그것도 먹이는거 추천해요. 무사귀국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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