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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DHL 택배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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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7 17:38 조회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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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낸 택배가 정말 한참을 오지 않다가 갑자기 하루이틀만에 급속도로 배송이 진행됐는데,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알림들이 막 떠 있네요. 여태껏 보내던 주소나 방식 그대로 똑같이 보냈다고 하는데 추가적인 주소 정보가 필요하다는 건 또 뭔지...

하루종일 자택에 있었기에 부재로 반송되는 경우는 절대 아닌데 배송 출발했다가 다시 DHL Station으로 왜 돌아간 건지도 모르겠네요.
고객센터에 몇 번이고 전화해봐도 국제택배라고?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 하곤 몇 분을 기다려도 다음으로 연결이 안 됩니다. 그냥 안내 우편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그 편지에도 전화하라고만 되어있을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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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같은 경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경우, 뭔가 주소가 잘못되서 그런거 같네요.(혹은 적힌 주소 못찾았거나..,)
이게 한국에서 뭐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이름이나 주소가 오타 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J 가 I 가 된다거나, 길동, 홍 이렇게 적으면, "길동" 만 들어 간다거나.. 집에 우편함은 성으로 적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DHL  고객센터 말고, dhl express 고객센터에 문의 하셔야 할거예요.
(DHL 로 오는거하고, DHL Express 하고 오는게, 택배가 다르더라구요. 보통, dhl 은 안오면, 근처 우체국에 맞기고 하는데, 익스프레스는, dhl 물류센터로 다시 돌아 가는 사태가..)

그리고, 익스프레스는, 종이 안넣는경우도 있고(그냥 2-3번 다시 왔다가 없으면, 돌아 가는.. 잘못된 주소 뭐 그런 이유로..)
사시는 지역의 DHL 익스프레스 전화 번호를 찾으셔서 문의해 보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우리나라로 치면, 동네 지정 택배 사무소 같은곳이요..)

참고만 하세요 ^^ 저도 가끔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택배 조회에서, 이름 잘못되어 있으면, 우편함에 잘못된 이름으로 붙여놓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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