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 일이 있어 도움 청합니다.
본인은 올 초, 졸업을 한 뒤, "취업예비비자"로 전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일의 모든 생활을 abmelden 한 후, 현재 귀국하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회사에서 고용계약을 위해, 즉, 노동계약서를 협정하러 독일에
입국하라는 연락을 받고, 그 기간에 맞추어 다시 독일로 입국하려 합니다.
문제는 비자에 있습니다.(이곳 취업비자관련 글을 통해 알아보니)
취업예비비자가 없기 때문에, 제가 설사 고용이 된다 해도,
입국비자를 받으려면 어느경우에라도  한국에 나와야 하는지 입니다.
오늘, 주한독일대사관에 연락해 보니, 그것이 정확한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졸업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으면, abmelden  후에라도 다시 독일에 입국하면서
취업예비비자를 신청 할 수 있는지요.
왜냐햐면 취업예비비자를 소지한 경우, 취업시 쉽게 취업비자를 받는 분들을
비자관련 글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비자기간이 올 11월까지 인데,
졸업과 동시에 abmelden 을 하면 자동 소멸되는 것인지요.
더군다나, taxfree 로 문제가 있어,  공항 Zollamt 에서 ungueltig 라는
스템프를 남아있는 비자위에 선물로ㅜㅜ 받았습니다.

이 경우, 혹시 취업예비비자를 위해 독일 입국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질문이 길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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