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많이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에 따라서요. 그러니 계약직으로 아님 정규직으로 시작하는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을거 같아요. 독일에서는  대우면에서 그 두 포지션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첫 계약일 경우 계약직을 선호한는 건 없습니다. 정규직일경우 수습 6개월이 있기때문에 일을 잘못할경우 그냥 자를수 있어서요.

윗분 말씀대로 계약직으로도 많이 근무하지만  애초에 포지션 자체가 한정기간만 존재하는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포지션은 아닌지 살펴보실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아울러 영국에서 일하신다니 어떤 비자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시면 아마 계약기간까지만 비자를 줄건데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조언 정말 감사해요. 아직 고용계약서를 사인하기 전이라  최대한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말을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