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퀸디궁하고 이사를 하려는데 집주인이 일주일째 연락이 안되네요.
문자도 답이없고 전화도 안받고 메일도 답이 없고, 개인사무실로 찾아가도 데스크직원이 그사람 지금 시간없다고 못만난다고만 해서
제 싸인 들어간 퀸디궁 종이만 전해달라고 폰번호랑 같이 남겨두고 왔어요.
8월까지만 살 계획이라 3개월전인 6.1일자로 퀸디궁을 낸건데 이렇게 답이 없으면,
본인이 뒤늦게 수리한다음 그로부터 3개월있다 나갈수 있다 이럴수도 있나요?

만약 이번주말까지 나한테 연락을 안하면 알아서 8월까지만 살고 나가겠다, 혹은
알아서 운터미터나 나흐미터 구해서 나가겠다, 라고 메일보내놓을까 하는데 (운터미터에 관해선 전에 동의한적이 있어요)
실제로 이렇게 처리가 가능할까요?

조금이라도 아시는바나 경험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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