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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299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6 08:37 조회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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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용기술과 네일을  배워 독일에서 미용사로 일할 계획을 가지고있는데
독일에와서 아우스빌둥이나 자격증을 다시 따야하나요..?

나중에 창업도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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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수레님의 댓글

독일수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한국 미용기술 자격증은 독일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아우스빌둥이나, 미용학교를 (약 2년에서 3년과정) 수료해야 미용사로서 자격 취득 가능합니다.
미용실 구글에 검색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포화 상태입니다. 한 동네에도 수많은 미용실이 있지요.
독일에서도 물론 예외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수입이 극히 적은 직업입니다.

  • 추천 1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현재 독일의 경우, 독일인은 물론 베트남, 필리핀, 터어키인들의 저렴한 미용실이
국내의 치킨집처럼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저렴한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의 품위도 조금 다릅니다.
바깥에서 보면, 왠지 들어가고 싶지않은 분위기......
특히 외국인으로서 독일에서 생존경쟁을 하시려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2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글세요 저는 오히려 한국의 깔끔함, 서비스정신, 두피마사지, 네일아트를 재주껏 적용한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오히려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나 시골같은 소도시에 창업을 하신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독일은 한국과 다르게 시골같은 소도시에서 인구가 대충 3만 ~ 4만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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