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코로나 제한 조치가 달라지지만, 지금 확실한 체류허가 소유자는 입국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아요. 이문제로 걱정이 태산 이었던 지인이 2주전에 아무런 제재없이 프랑크공황을 통과 했읍니다.
Kontaktbeschränkungen z.B. in NRW가 발효중 이지만, 지난 금요일 튜셀도르프 시내에 나갔더니 온통 시내가 만원뻐스처럼 비비고 들어갈 틈도없이 북적되더군요. 심지어 제지하는 경찰들을 두두러 패는 신문기사가 올라옵니다.
그러나 가을학기 전후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는 장담하지 못하지요.

학생비자뿐 아니라 모든비자는 외국에 6개월이상(연속 6개월인지는 확실치 않음) 있을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독일을 떠나야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외국인청과 협의가 있어야 하며 확실한 사유가 있어야 하겠죠. 독일 입국시 입국심사관이 독일에서 언제 떠났었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 추천 1

외국에서 문제없이 편하게 살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은 미리 조심하셔서 대책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공항에 따라, 입국심사원이 취득한 지식의 수준과 인성에 따라 처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 종종 입국자와 입국심사원이 언어소통이 안되어서 실갱이 할 때 도와준 경험이 있습니다.

• 추천 1

원칙대로라면 나가기 전에 외국인청과 협의를 하고 나가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닐 수도 있어요). 외국인청에 한 번 문의해 보시는 게 좋고요. 어차피 지금 독일에 집이 있으신 거 같은데, 불안하시면 6개월 안에 들어오도록 해보세요. 현재 독일도 한국이랑 크게 다를바 없어요.

이번달 한국에서 독일로 들어올때, 한국여행사에서 체류허가를 보자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났더라도 확실한 입국허가가 있으면 통과됩니다. 그러나 시시각각으로 입국조건이 바뀌여 뭐라 말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