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이미 구입하셨네요... 저는 독일 제품 Continental이나 Michelin 사용하고, 이탈리아나 노르웨이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여름용과 겨울용을 시즌에 맞춰 교환하긴 하지만 사계절용으로 쭈욱 타셔도 편하죠. 그리고 구입시에는 휠이 몇인치인가를 보셔야죠... 예를들면 225 50 r17 93w 이러면 225는 땅에 닿는 타이어 면적, 50은 높이,  r17 은 휠 인치, 93은 무게 보통 89도 괜찮습니다. 타이어 한개가 견디는 중량을 의미, w는 속도를 견딜 수 있는 정도 w는 대략 시속 270까지 버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옆면에 네자리숫자가 있어요. 0519.. 이것이 중요한데, 이건, 2019년 5주에 생산되었다는 의미죠... 대략 3~5 개월 이전 생산된 것이 더 낫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약간 오래된 것일 수 있어요. 그리고 휠 얼라이먼트는 독일어로 Auswuchten이라고 해요. 말해야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비용은 모두합쳐 개당 20유로 이쪽저쪽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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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i님의 댓글

po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09:00

와..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ifenmontage inkl. Wuchten 이라고 적혀있고 개당 10.40 유로이네요..이게 그 휠 얼라이먼트랑 뭐 그런거 포함된건가요??아니면 따로 이야길해야하나요..?여기 이런곳은  그냥 차키 맞기고 1시간뒤에 와라 이래서..뭐 공임과정을 볼수도 없도..찝찝하네요 ㅎㅎ

Fahrzeugschein나 Fahrzeugbrief에 어떤 타이어를 장착해야할런지 기입되어 있읍니다. 이외의 타이어는 TÜV에 따로 신청을해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교체시 휠얼라이어먼트 기본조건이 아니고, 타이어만 달아줍니다.

poki님의 댓글

po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09:13

답변 감사드립니다^^

hangil님의 댓글

ha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1:27

오래전 초창기 독일생활을 시작할때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한적이 있기에, 경험담을 올립니다. 정비소로 물건을 받아 갔더니 차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독일어가 미숙하기에 독일친구를 통해 해결 하는대 기나긴 시간을 소비했읍니다. 그친구말이 각도시마다 타이어만 직접 전문적으로 교체해 주는 정비소가 있다고 조언을 해주었읍니다.    Reifen vor Ort günstig kaufen inkl. Montage를 찾아보니 여러군데가 있더군요. 직업상 타이어를 자주 갈아야하기에,  그후로 부터는 몇군데 들러 물건을 직접보고 가격과 품질을 보고 결정하니 어려움이 없었읍니다.

타이어가 10년이 넘었드래도 타이어가 양호하거나 TÜV에서 문제재기를 하지 않으면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지인이 훈수를 둡니다.

Ykim님의 댓글

Y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2:03

그냥 타이어 교환, 벨런스 잡아주는거 해주는거고 얼라이먼트는 achsenmessung 이라고하는데 얼라이먼트 하는거도 싼곳은 80에서 보통 100유로정도 합니다.

https://open.kakao.com/o/gDB91Uu

독일 자가용타는 사람들 모임입니다 한번 오셔서 궁금한거 쭉 여쭈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