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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or 아우스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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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9 07:33 조회1,179 (내공: 1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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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지금 외국에 살고있고 8월에 고3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독일에서 대학을 갈지 아우스빌둥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되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제꿈은 나중에 큰 사업가 입니다. 그러나 공부는 잘못합니다ㅋㅋㅋ 제대로 해본적도 없구여 그대신 대학이나 아우스빌둥을 하게 되면 진짜 열심히 할꺼에요. 그리고 독일어는 어느정도 해요 그리고 스페인어도 가능하고요 4개국어가 가능해요(아직 독일어 열심히 배우는중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유튜브에서도 그러고 다그러는데 독일 대학교는 졸업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막 학기중에 짤리거나 그런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해서 그나마 안전빵인 아우스빌둥도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만약 아우스빌둥을 하게 된다면 그래도 마이스터는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또 아우스빌둥이라면 큰 회사를 들어가서 한 부서에서 전문가가 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중소 기업정도 들어가서 배울수있는 일들을 모두배우는게 괜찮을까요? 배우고 싶은건 자동차쪽입니다. 자동차를 매우좋아해서요ㅎㅎ 그리고 아우스 빌둥 말고 듀알레스 스튜디움이란것도 있던데 제가 알기론 이건 회사를 찾아서 하는건데 혹시 듀알레스 스튜디움도 일반 대학 처럼 졸업하기 힘든가요? 만약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멕시코 미국 유룹 국가에서 하고싶습니다 지금 멕시코 영주권이 있어서요(멕시코서 영주권따면 평생 무비자로 있을수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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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ngil님의 댓글

ha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금 그나이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공포가 엇갈리게 떠오르지요! 저의 다음달에 졸업을 앞둔 딸아이도 번민중 입니다. 각나라마다 직업에대한 안내 홈페이지가 있읍니다. 독일의경우 https://www.ausbildung.de/berufe/duales-studium-climate-change-management/stellen/로 들어가면 입학자격이나 연수조건들이 상세히 열거되어 있읍니다.


뿅이님의 댓글

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4개 국어를 하신다니 부럽네요.
아우스 빌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우스 빌둥이 안정빵이라...
글을 보는데 조금 어의 없네요.
아우스 빌둥 자체도 쉽지 않아요.
그러니 독일에서도 아우스 빌둥을 인정 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
대학 안가고 그냥 하지뭐, 이런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막상 이분야로 시작해봐야지 하고 들어가서 못 버티는 사람도 많구요
회사에서 일하랴, 학교가서 공부하고 시험 보는 것 조차 스트레스에요.
아우스 빌둥도 그만두고, 짤리는 경우가 좀 있어요.
물론 4개국어를 하시기에, 자리 찾는건 수월하겟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겟습니다 .

  • 추천 1

토비님의 댓글

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불쾌하게 들리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근데 만약 아우스빌둥을 하게 된다면 대형 화사에서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게 괜찮울까요 아니면 중소 기업에서 모든 업무를 배우는게 더 괜찮을까요? 제 마지막 목표는 사업이라소요..


뿅이님의 댓글

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글에서는 자동차 쪽이라고 들었습니다 .
아우스 빌둥으로 시작 할 곳을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큰 회사가 좋은지, 작은 회사이 좋은지, 그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판단 하기에 앞서서, 최대한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느 회사에서 아우스빌둥 자리가 있는지,
그곳에선 무슨일을 주로 하는지,
아우스빌둥을 할때 큰 회사와 작은 회사의 장,단점이 무엇이며,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우스빌둥을 졸업한다고 그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아주 기초부터 시작하니까요.
예를 들어 제 입장을 설명 드릴게요.
저는 수공예를 하는 입장으로, 큰 회사의 수가 적습니다 .
저는 큰회사, 작은 회사 가리지 않고 방문,메일,전화,면접 다 봤습니다
현재는 작은 회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작은 공방입니다. 기껏해야 사장님 사모님 저 그리고 반타임 직원 이게 전부입니다.
그전에 큰 회사와 작은 회사를 최대한 알아보긴 했어요.
이 정보를 찾는 다는건 쉽지 않았네요.
저는  어떠한 물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으로 만들수 있는것을 원했지만,
큰 회사에서는 세분화가 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을 못하고, 너는 이 것만, 제는 저 것만 이렇게 세분화가
되어 있더라구요.
큰 회사의 장점도 있겠지만, 제 분야는 큰 회사가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어요
같은 분야의 아우스빌둥을 끝내신 분의 조언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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