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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러한 상황도 Vermieter에게 말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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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9 11:30 조회1,30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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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인터넷을 텔레콤을 쓰는데
오늘 갑자기 아무런 테어민 없이 보다폰 테크니커가 방문하더니,

이 집에 보다폰 카벨이 연결되어있는데, 이번에 도로에 새로운 카벨을 깔아서
무조건 도제 (연결콘센트?)를 새로운 도제로 바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알겠다고 했고 제 이름과 연락처, 싸인을 받아간 후 다음 주 중에 전화로 테어민을 잡을거라 하네요.

궁금한 점은, 이렇게 도제를 바꾸는 문제 등도 Vermieter한테 얘기를 해야하냐는 것입니다.
사실 1년동안 살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어서 좀 낯설기도 하구요. 혹여나 이후 또 비슷한 일이 생겼을 시에도, Vermieter 에게 보고를 하는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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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다님의 댓글

행복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참고로 전 시에서 전기 미터기를 의무적으로 바꿨는데, 교체하고나서 그냥 나갈때 말했어요!

  • 추천 1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유니티메디아 사용자입니다. 저도 몇달전에 Verteildose를 교체해야한다며 집주인공고가 건물에 붙었고  시간맞춰서 집에있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었습니다... 보통 건물전체를 하기때문에 인터넷회사에서 시간예약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찾아오진 않던데요... 인터넷기사들은 지하에서 뚝딱뚝딱하고 집에 잠깐 와서 인터넷되는지 확인만하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교체비용은 집주인이 낸다 ... 라고 연락도 받았습니다. 교체비용이 발생할수도있어요!
집에 무슨일이 있으면 무조건 미리 집주인에게 연락하시는게 좋습니다.. 추후에 발생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추천 2

댕댕쓰님의 댓글

댕댕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헉, 그렇군요! 그럼 한 번 집주인에게 이 내용을 말해봐야겠네요. 저도 갑자기 보다폰 테크니커가 방문해서 좀 이상하긴 했거든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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